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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보도설명자료(8.12) - 방글라데시 국외 출장 관련

1. 기사 내용

○ 잼버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올해 초 예산을 들여 견학 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잼버리에 참가했으나 폐영전에 행사장을 이탈해 시내 관광을 함

 

○ 당시 다카 시내 번화가와 국회의사당등을 방문하였으며, 저녁 식사 후 술집을 찾아 다녔다는 의혹이 있음

 

○참가단은 시내관광에 소요된 추가경비를 자원봉사 성격의 잼버리운영팀(JPT) 5명에게도 부담을 시킴

※ 2023. 8. 12.(토) 9:53 조선일보

 

2. 설명 내용

○폐영전 행사장을 이탈했다는 내용에 대하여

- 아태잼버리는 방글라데시 총리 일정에 맞춰 당초 2023. 1. 26.(목) 오후 6시 개최 예정이었던 폐영식이 2023. 1. 25.(수) 오전 11시로 앞당겨 짐에 따라 주최측에서 이른 폐영 후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해 잼버리 사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활동 참여를 제안

- 동 제안에 따라 참가단 전체인원의 동의를 얻어 다카현지 문화 체험을 하기로 결정함 (‘23. 1. 25. 오후)

○ 저녁 식사 후 술집을 찾아다녔다는 의혹에 대하여

- 방글라데시 연맹의 제안한 일정에 따라 다카 시내 문화 체험을 당일

저녁 시간까지 진행하였고, 저녁식사 후 숙소로 복귀하였음. 이후 개인 휴식 시간에 개인적으로 주류를 음용 했을 수 있으나, 술집을 찾아 다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사후 프로그램 참가에 따른 추가경비 각출에 대하여

- 잼버리 사후 프로그램의 경우 참가비에 포함 되어져 있지 않기에, 참가단 전원 사비를 모아 지출하였음. 잼버리 운영팀 다섯명의 경우도 다른 참가자들과 동일한 비용(51,000원)을 부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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