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뉴스 > 알림사항
보도자료
태풍 대비 실내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에 만전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3-08-10
- 조회수403
- 첨부파일
보도자료(08.10.)태풍대비실내프로그램운영으로안전에만전.hwp
□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8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잼버리 활동을 실내 프로그램 중심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관람, 실내 체육 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
○ (공연‧전시) 전국 각지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스니커즈 신발을 주제로 한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서울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공연(경기 수원), 국립중앙과학관(대전), 국립현대미술관(충북 청주), 국악 공연(전주 덕진예술회관)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실내 체육 활동) 공인 태권도(충남 아산), 클라이밍(전북 완주), 태권도 웰빙체조(전북 무주) 등 체육 활동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활동성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첨단산업 현장 견학) 삼성바이오로직스(인천), 셀트리온(인천), SK하이닉스(경기 이천) 등을 방문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 커나갈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의 반도체 등 첨단IT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스카우트 대원의 실내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시설을 찾아 프로그램 진행에 차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사항이 없는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 한편 어제(9일) 서울 등 8개 시‧도로 이동한 스카우트 대원들은 지역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잼버리 활동을 이어갔다.
○ 서울에서는 음악을 매개로 문화적 교류와 화합을 다진 ‘웰컴 투 서울 댄스 나이트’와 도심 전경을 보며 자연 속에서 체력을 단련하는 ‘남산둘레길 트레킹’에 참여했다.
○ 인천에서는 영국, 벨기에 스카우트 대원들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방문해 국제연합(UN) 참전 용사의 희생에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대전에서는 대원들이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였고, 전북에서는 포르투갈, 방글라데시, 이집트, 에콰도르 등 10개국 대원들이 고사포해수욕장 숲밧줄놀이 등 기존 잼버리 영외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니 잼버리’에 참여했다.
- 이전글아이브, 잼버리 대원들과의 약속 지킨다2023-08-10
- 다음글18팀의 K-POP 공연, 잼버리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한다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