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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 잼버리 한국 참가자들의 숙소 재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1. 주요 보도내용

○「“강당 바닥에서 취침”... 잼버리 한국대원 역차별 논란」

* 다수 매체 보도

○ 다른 국가 참가자들은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기업의 지원으로 2인 1실의 호텔 수준 시설에 머물고 있으나, 한국 참가자들은 샤워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종교시설 강당 등 열악한 시설에 배치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조직위의 입장

 

○ 현재 잼버리 참가자들은 행정기관 및 민간의 교육시설 중심으로 제공된 숙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 숙소 배치 당시 종교시설은 가급적 배제가 원칙이었으나, 한국대원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숙소 여유가 없어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에 배치(8.8(화))하였습니다.

 

○ 이후 숙소 이동을 원하는 참가자에 대해 8.8(화) 밤에서 8.9(수)에 걸쳐 차량 지원을 통해 숙소 재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 향후 숙박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보다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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