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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보도설명자료(8.21) - 기업 기부금 관련

세계잼버리 후원사 모집과 기부금품의 접수는

관계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추진되어 왔으며,

후원금과 기부금품의 활용도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1. 주요 보도내용

○ 매일경제 “잼버리 조직위, 기업 기부금 29억도 받았다” (‘23.8.21.) 보도 관련

- 조직위가 후원금 127억 외에도 추가로 기부금 29억 원을 받아 많은 후원금과 기부금에도 행사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고 기업들이 뒷수습했다는 비판, 사용내역 투명하게 밝혀야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조직위의 입장

○기부금 접수와 관련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7조에 따라 조직위는 자발적으로 기탁되는 기부금품을 접수하였음.

- 행사 전 11개 기업이 현금ㆍ현물 합산해 18.9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행사 기간 동안 45개 기업과 11개 공공기관이 기부물품을 전달하였음

※ 삼성전자 현물 기부액은 당초 소비자가로 19.2억 원이었으나, 영수증 발행액은 공장도가 기준인 9.3억 원으로 요청함

 

- 기부금품 중 현금은 세입 조치하였고, 물품은 참가자들에게 제공 및 행사장 여건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고 남은 물품에 대한 처분 계획을 수립 중에 있음. 현금과 현물 지원 모두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음.

 

○또한, 후원사 모집과 관련하여 조직위는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세계잼버리 준비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휘장사업* 등 수익사업을 할 수 있음

 

* 휘장사업은 공식후원사 사업과 상품화권사업으로 구분되고, 공식후원사 사업은 조직위가 법인, 단체 등에게 휘장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하고 그 대가로 현금, 현물, 용역 등을 유치하는 사업임

- 공식후원사는 「조직위원회 휘장사업운영규정」제10조에 따라 후원 평가와 기술평가를 통해 선정되고, 선정된 후원사에 대해서는 해당부문 독점공급권 및 휘장사용권 등 마케팅 권리가 부여됨

- 이번 행사에 23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하였으며, 현금과 현물을 합산하여 총 128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유치하였음

- 이번 행사에 유치된 후원금 중 현금은 세입 조치 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였으며, 현물은 해당 사업별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용되었고 정산 후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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