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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설명자료(어린이날 연휴 폭우 침수 관련)

어린이날 연휴 폭우로 일부 침수가 있었지만, 이는 아직 배수로 공사를 시행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잼버리 영지 조성과 행사 준비는 일정에 맞게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주요 보도내용

○ 어린이날 연휴 동안 내린 폭우(약 150mm)로 잼버리 영지 곳곳이 모내기장을 연상케하는 물웅덩이로 변하는 등 침수에 대한 우려

- 시범적으로 설치해 힜던 몽골텐트는 강풍으로 날아가고 일부 파손됨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조직위의 입장

 

○ 아직 배수로 공사를 시행하지 않아서 침수가 발생한 것임

- 현재 계획상 배수로는 구조물이 들어가지 않는 토사 배수로를 만드는 것으로, 공사 일정상 배수로 공사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공사 주체인 농어촌공사와 전라북도는 공정상 장마가 끝나는 7월에 배수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 공사 후에 혹시라도 배수가 안되는 곳이 있을 경우 굴삭기를 활용하여 추가 배수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 또한, 국지적 침수로 인한 참가자 텐트바닥 물고임 현상 발생을 대비하여 텐트 바닥에 파레트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 배수로 공사 계획 >

 

 

 

‣ 외곽 배수로 공사 7월 완료(농어촌공사)

‣ 내부 배수로 공사 7월 완료(전북도청) ※유닛(30m×40m) 별 격자 형태

‣ 새만금 방조제 잼버리 행사기간 수위조절(-1.5m → -2m)

 

○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점검 철저

-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조직위원회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한국스카우트 연맹과 함께 그동안 준비해 온 사항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행사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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