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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클리닉 1개소 진료에 일부 차질이 있었으나 폐쇄를 한 바는 없습니다.

1. 주요 보도내용

○ 새만금 잼버리 5개의 클리닉 가운데 1곳이 4일 오전 폐쇄

- 의료진들이 초과근무 수당을 요구하는 것에 조직위원회 측이 어려움을 표한 게 사태를 촉발

※ 노컷뉴스, YTN 보도(`23.8.4)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조직위의 입장

 

○ 의료진이 조직위원회에 초과근무 수당을 요구한 바 없음

 

○ 새만금 잼버리에는 5개의 클리닉이 있으며 그 중 1곳의 의사가 자리를 비워 일부 진료에 차질이 있었으나, 클리닉 운영을 폐쇄한 바는 없음

 

- 잼버리 의료체계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클리닉 1곳의 의사 역시 스카우트 자원봉사 참여자로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8월 4일(금) 오전 10시경 자리를 비웠음

 

- 다만, 클리닉에 있는 다른 의사와 간호사들은 자리를 지켜 병상에 있는 환자를 지속적으로 케어했으며, 방문하는 환자에 대해 진료와 처치 등의 의료행위를 계속하였음

 

- 이와 관련, 조직위 직원이 해당 클리닉의 오후 근무가 없다고 SNS채널에 올린 바 있으나, 이는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해당 직원의 착오로 인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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